금정문화회관 20돌 기념 특별전시 [동화나라 식물나라 전] ⭐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동화의 나라, 식물국 전시회가 ‘취소’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정 문화 회관이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아름답고 정교한 식물의 세밀화 전시와 함께 하는 ‘동화의 나라, 식물 고향’을 20주년 기념 특별 전시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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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겸하고 있지만 체험 행사 대상은 초등 학교 3학년 이하입니다.미술관과 전시장에서 단지 관람할 뿐 아니라, 온갖 상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교육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이러한 체험 전시를 기획하게 됐군요. ​ 금정 문화 회관 전시실이 있는 생활 문화관에 들어가면 금정 문화 회관 20주년을 기념하고 주듯 아름다운 꽃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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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정교한 식물세밀화가 정말 예뻐요.식물세밀화는 작가의 섬세한 느낌과 조화로운 색조로 식물이 가진 외부의 모습과 형태적 특징을 세세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실제 식물을 보는 것과는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전시장을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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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돌면서 식물 세밀화가 장식되어 있고 입구 탁자에는 식물 표본과 커다란 돋보기 안경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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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에도 색연필, 사인펜, 종이 등 다양한 꽃과 식물 스탬프가 놓인 넓은 테이블이 놓여 있네요.어린이들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가운데 테이블에서 관찰한 식물의 세밀화를 그리거나 상상식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그림에 자신이 없는 친구는 스탬프로 찍은 후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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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연필과 스탬프의 예쁜 문양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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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체험하러 온 아이들이 스탬프를 찍으며 이야기를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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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문화 회관에서는 20주년 기념 전시와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다지만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단체의 프로그램 신청자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든 다른 곳에서든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과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오면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전염 바이러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유감입니다. 그래서 가족 단위의 체험 신청자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이날 체험한 가족도 근처 어디로 가는지 검색 칠로 오게 된다던데 유치원생 같은 두 아이들이 너무 즐기는 것 같았어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상주하는 도슨트가 전시된 세밀화를 보면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들려주기도 합니다.이 그림은 ‘일본목련’입니다.히아신스처럼 생겼나 했더니 목련이라는 이름으로 깜짝 놀랐어요.향이 강하고 목재는 부드러워 가구나 조각재로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우리가 알고 있는 목련은 흰색이나 보라색 꽃인데 일본의 목련은 왜 그런 목련과 어울리지 않았나 하고 찾아보니 꽃잎이 떨어진 뒤의 열매를 그린 것이었습니다.이 그림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로 이름이 ‘라기다 소나무’입니다.토종인가 싶더니 미국에서 건너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해진 우리 땅에서 버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무로 우리의 녹화사업에 애용돼 한국 강산을 푸르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너무예쁜그림이기때문에그렇지않아도눈을가까이서바라보는데,도슨트의설명을들으면그림을더자세히보게됩니다. 그림 안 팔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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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밀화는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 소속 화가가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제작사업을 통해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입구 쪽 벽에는 아이들이 그린 식물화도 아기자기하게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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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식물화와 전문화가의 식물세밀화가 나란히 전시되어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나만의 상상식물을 그려 옆 전시실인 동화나라에 가서 붙여보기도 합니다.저도 지금부터 동화나라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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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나라는 정진호 작가의 그림책을 3차원 구조물과 영상으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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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벽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네요.정진호 작가의 벽이라는 동화를 구조물로 만든 것이죠.벽 곳곳에는 어린이들의 상상식물이 동그란 딱지처럼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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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도 있고 그 일과 상관없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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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벽을 지나면 잔잔한 음악이 깔린 영상이 보입니다.정진호 작가의 ‘별과 나’라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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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체험이었지만, 정말로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밝아지는 아름다운 전시네요.아이와 함께라면 좋겠지만, 아이에 관계 없이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예쁜 식물 정밀화만 봐도 충분히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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