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좋다. 따뜻해서 이상한 사람들. feat. 낭만사부 알아봐요

오늘 우연히 틀어 놓은 TV에서 본 낭만사부에서 아주 감동적인 부분이 있다. 낭만에 관한 부분이자 낭만을 정의한 부분이기도 했다.그래서 로만에 대해 써보고 싶었다.​

다행히 네이버TV에서 그 장면을 공유해 본다.이번 회를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젊은 의사가 돈이 필요해 대표의사에게 가불을 요청한 것 같다.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이다.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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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처음 겪어보는 거라 이상해.이상한 게 당연하다.살아가는데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며 모두가 버리라고 조언했다.주변의 대부분은 낭만을 버리고 산다.낭만이라는것을 다 버리라고 했지만, 버리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아..아니, 멋있어보이는 사람들이 보이니까..로망이라는 게 그렇다.겉멋을 내는 게 아니라 가슴에 멋을 내는 것이다.여전히 끔찍하지만 이제는 이런 글도 쓸 수 있게 됐다.로망이라는 게 그렇다.돈과는 상관없는, 오히려 돈벌이에 번거로운 나의 존엄을 위한 가치다.낭만사부 한석규의 말처럼 멋을 부리는 것이다.나도 그랬다.10대 때는 어느 정도의 순수 낭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20대 초반의 사회의 현실을 맞추어 쵸루오프며 20대 후반에는 낭만은 방해된다며 버리는 것을 겪었다.그래서 실제로 버렸다. 어느 순간 수지 계산부터 계산해 이익이 되는 일만 하려 했다.나는 사라졌고 사람들의 시선 속에 감금돼 있었다.현실 속에서 안주하며 적당히 아는 척, 유능한 척, 어른인 척했다.평가는 좋았지만 나는 재미없었다.낭만을 찾기 전까지는 내내 그랬다.낭만을 조금만 더 찾아보면 낭만주의자의 멋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긴 4명의 제 멘토는 모두 낭만 주의자였구나.그래서 그들은 멋있었어. 그래서 그들처럼 되고 싶었어.나도 처음에는 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다.그런데 그들의 로망이 주는 따뜻함이 참 좋았다.오늘 그 장면을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낙천주의자와 낭만주의자는 다르다.낭만을 추구하려면 실력 또는 마음의 공덕이 따라야 한다.그래야 낭만을 간직한 게 멋지다.최근 낭만사부와 동일 분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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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유명한 사회가 필요한 의사로 인식되는 사람은 모욕을 당하고 있었다.그러나 이국종을 비난한 것은 유희석 원장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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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사들이 이국종을 욕한다. 그들에게 로망이 아닌 ‘쇼’로 보이기 때문이다.낭만을 구하는 사람들은 감화하지만 낭만을 완전히 버린 사람들은 쇼라고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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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에나 낭만주의자는 있다.자신을 현실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낭만주의자들을 바보라고 부른다.쉬운 방법이 있는데 불가능한 꿈을 꾼대.불가능한 꿈을 향해 나아가다 그 낭만의 즐거움을 모르니…. 축구계에서 대표적인 낭만주의자는 이탈리아 축구리그 세리아의 알레산드로 르카렐리라는 선수가 있다.​ 2000년 정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루카렐리은 2008년 파르마는 세리아 1부 리그 팀으로 이적하고 활동하기 시작한다.2012년경부터 파르마의 주장을 맡아 팀을 잘 이끈다.2015년 파르마 팀은 사기꾼에게 당하고 파산한다.파르마는라는 팀으로 재창단되고 세리아 4부 리그 소속이다.팀은 해체되고 모든 선수는 새 팀을 찾아 떠난다.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루카렐리는 팬들에게 약속한다.팔마를 다시 세리아 1부 리그로 이끌면 불가능한 약속을 한다.​ 그리고 3년 후 파르마는 세리아 1부 리그 즉 세리아 A에 복귀했다.그리고 인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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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라는거 꽤 괜찮지 않아?

그래서 순수한 사람이 좋고,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좋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아이유도 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이유도 아주 멋진 낭만주의자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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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도 가장 큰 차이는 낭만의 존재 여부다.모양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차이를 모른다.그래서 쿨가이라고 불리는 현실을 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늘 같은 말을 한다.

그 안에 들어가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그 온도차를 촛불집회는 따뜻하지만 태극기 집회는 차갑다.낭만과 없는 조각이다.다른 것도 마찬가지다.어른은 따뜻하지만, 정견은 차가운 손님은 따뜻하지만, 손은 차가운적 데레는 따뜻한데 싸가지는 차갑다.로망이 좋아. 가슴이 뭉클해지는 멋을 내보자.로만은 피를 끓게 한다.그리고 나를 사랑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