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의 비중을 높인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종목 리밸런싱(2018.06) ­봐봐요

요즘 저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기업의 ‘미래성장’에 대해 생각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미래에도 유효한가? 성장의 한계에 이르러, 한정된 파이를 나누는 구조인가? 바뀐 시대에 따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 큰 산업이 있지 않을까. 질문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입니다.지식의 깊이가 낮은 나라서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P)과 양(Q)이 증가해야 합니다. P와 Q를 기준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성장성을 생각해 봤습니다.Q에 관해서: 소비의 주체인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해서 소비주체가 소비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면 생활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루에 10끼식 먹진 않으니까. 현재 대부분 소비되는데 Q의 성장은 1)현재 소비자들의 소비가 종전보다 증가하거나 2)소비자 전체의 숫자가 늘어나야 하는데 둘 다 쉽지 않다. 혹은, 현재 전체 인구에서 소비하는 비중은 지극히 작지만, 서서히 소비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분야는 Q가 상승한다.P에 대해: 나 혼자 P를 올리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약해져 시장점유율을 잃는 산업은 P를 통한 성장이 어렵다. 매년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 착실하게 P를 증가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위의 P와 Q에 대한 개념 정리. 그리고 세계인에게 부담이 없는 금액으로 매달 얼마 혹은 매번 얼마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았더니 결국 플랫폼(Platform)이라는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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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으로 과거에 없던 LTE가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고, 기기가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의 기능도 향상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한 편을 보고 여자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 TV와 비디오플레이어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시청해야 했는데 요즘은 손가락으로 몇 번 움직이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기업도 과거에는 서버를 위해서 하드웨어도 사고, 그것들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해서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야 했고, 많은 유지보수 비용이 들었다면 이제는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는 기업에 매달 얼마를 지불하면 이것들을 스스로 다 해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점점 인터넷은 끊김 없이 빨라지고 스마트폰과 전자기기는 기술이 진보하면서 점점 싸지므로 보급률이 증가할 것입니다. 즉, 세계 소비의 주체인 인구가 유지 또는 감소하더라도 기존에 소비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점차 소비하게 되고, 그들에게서 주기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받으며, 그 대가는 꾸준히 올릴 수 있는 P와 Q를 동시에 올려 성장성이 기대되는 산업이 플랫폼인 것입니다. 이런 투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번 6월에는 이미 배당 주 비중을 줄이고 플랫폼을 중심의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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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 : 아이코스의 확장성과 안정적인 배당을 투자 아이디어로 접근했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담배라는 아이템은 어느 나라에서나 부정의 대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코스는 기존 오리지널 담배에 비해 건강에 좋기 때문에 무조건 담배라는 아이템은 사회적으로 소모량을 줄여야 하는 대상이 되고, 담뱃값에 경고그림도 부착되고, TV에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공익 광고도 나옵니다. 언젠가는 미국 FDA의 승인을 통해 본토에서도 아이코스가 보급될 텐데, 그것은 PM의 모회사인 알트리아(MO)에게 잡힐 것이고 결국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섹션 판매량이 PM의 주가와 성장성을 담보할 텐데 그 부분에서 밝은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비중도 높고 오랜 기간 투자했지만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주가는 오르고 기다리는 동안에 배당을 받겠지만 더 확신이 곳 때문에 팔기로 결정!◈, 포드(F)·토탈(TOT), 코카 콜라(KO),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이 종목은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했지만 비율도 작고 5%대의 애매한 배당률이 성장과 배당 중 이도 저도 없는 곳 같아 매도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7%이상의 큰 경제적 위기가 와도 배당에 타격이 크지 않는 종목(LB, AGNC, MIC등)또는 안정적이고 5%이상의 배당을 주는 종목(O, T등)이 있기에 포트 내에서 그 종목의 비중을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제너럴 일렉트릭(GE)과 로열 더치(RDS.A): 역시 조만간 정리하여 기존 종목의 비중을 높이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CLDT, VZ 신규 편입: 월배당을 통한 복리 투자 효율성 향상을 위한 편입, AT&T와 함께 디지털 시대에 혈액과도 같은 통신주 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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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매도한 종목에서 발생한 자금과 매달 적립 투자 원금을 환전하고 미국 성장주 포트폴리오에 6종목(SHOP, BA, DIS, ILMN, BIDU, HUYA)을 새로 편입되고 2종목(FB, IQ)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 Shopify Inc.(SHOP):온라인 쇼핑몰 솔루션으로서 국내 카페 24 같은 회사입니다. 지난해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제품 판매용 쇼풍 툴도 출시된 것을 보면, 기술력도 있고 쉐어도 있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상승하는 플랫폼에 편승해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TheThe Boeing Company(BA): 에어버스와 함께 세계적인 비행기 제조, 글로벌 톱 기업.기존의 비행기의 노후화나 발전한 기술이 들어간 신규 비행기에 대한 수요의 증가.2017년 기준, 인도 대수 763대, 순 주문량 912대에 수주 잔량 5,864대. 이걸로 설명 끝!!The Walt Disney Company(DIS) : OTT 시장 진출 예정, 보유 IP를 통한 향후 무한 컨텐츠 생산 기대감. 아주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데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가 넘쳐나는 것 같다.◈ Baidu. Inc(BIDU):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 13억의 대부분이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검색 데이터를 무기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됩니다. 예전에는 기름이 많고 철광석이 많은 나라가 가장 많이 먹었다면 앞으로는 데이터가 많은 아이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Illumina Inc. (ILMN) : 일루미나는 유전자 조작 및 생물학적 기능의 대규모 분석을 위한 통합 시스템 개발 및 제조사입니다.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로 유전자 분석 시간과 비용을 줄여 환자에 맞는 솔루션과 발병하는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UYA Inc. (HUYA): 중국의 게임 스트리밍 기업=> 오늘 밤 기업소개와 투자아이디어를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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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에서 연간 매도한 금액을 합하고 순(Net)도 수익이 250만원을 넘을 경우 양도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고 매도한 종목 합계가 250만원 이하의 경우 250만원을 기본 공제를 받고 양도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포트 내에 손실을 기록 중인 종목이 있다면 리밸런스싱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저의 2018년의 팔자의 내역을 보면 필립 모리스(PM)-9.71%가 슬퍼서 보이지만 다른 종목의 매각 차익의 합을 250만원 미만으로 깎아 주는 상냥한 마이너스 스포츠 만큼 전혀 슬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종목이 플러스 수익을 기록하다 보면 리밸런싱 하는데 양도소득세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보유 기간은 전부다 중요하지 않아서 수년 간에 나누어 인수한 종목을 1년도에 대부분 매각하고 1년에 막대한 매각 차익이 발생하면 그 해에는 막대한 양도 소득세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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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에는 없는 새로운 영역에서 발생하는 질 높은 공급, 이 공급에 대한 착실하게 증가하는 수요. 세계 수억 명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매달 받는 돈으로 기록되는 매출과 이익. 이런 아이디어가 과연 옳은지 틀렸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고민을 마치고 포트폴리오를 리바 란신 구, 배당 주와 성장주의 7:3정도의 비율을 5:5정도에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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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 아이디어와 성장 기대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하고 6월 초부터 리밸런싱을 했으면 확실히 수익률은 더 좋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배당주도 고배당 중심으로 더욱 주력했고, 월배당 삼총사(AGNC, CLDT, O)를 기반으로 배당 재투자 회전율을 높여 복리투자의 효율을 높이려 했습니다.2009년 이후에 거의 10년이 되어 가기간 계속 상승하고 온 미국의 경제가 다시 좀 꺽일 것! 10년 주기설도 있고?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지표를 보려면 미국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금융 시스템은 점점 고도화되고 과거보다 정교하게 위험 헤징하고 있고, 경제 규모와 통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의 패권은 미국이 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축통화이고 가장 안전환율은 달러입니다.향후 현재 포트에서 종목을 새로 늘리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종목에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재투자 & 매월 투자원금 추가투하를 할 예정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웃음)!! p.s: 저는 프로 투자가가 아닌 일반 회사원 투자자입니다. 위 종목에 대한 내용은 주관적인 견해이며 종목추천 혹은 매수추천이 아니므로 최종투자의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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