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녀주말냉파] 꽁치구이와 버섯샌드위치,다 나와랏

>

노각, 이 노각을 빨리 고추장에 버무려야 할텐데… 하지만요… 마음먹고 껍질을 벗기고 속을 태워서 소금에 절였는데… 그런데 아직도 봉달이에 갇혀 있는 상태다.오늘 중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하고 싶었는데.누가? 뭐가? 나 이렇게 하는데 그랬어야 했는데라는 사람으로 만들었을까?(네가 스스로 되었습니다. 오늘은 꼭 노 가쿠 무침을 완성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벌써 오후 12시가 지났다.아….12시간 이내에 할 수 있죠?​

>

잡곡밥/꽁치구이&마늘&고추냉이양념장/짜게 무침/묵은 배추김치 토요일, 어제 아침이다.일이 있어 외출을 해야 하는데 밥이 먹고 싶었고 특히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 꽁치를 구웠다. 귀찮아서 노각은 저리 모른척 하면서 아침에 주말에 나가는 길인데 꽁치를 구웠다.나도 잘 모르겠다.이렇게 멋대로 살다가 밖에서 참으려다간 병이 날 것 같다.

>

기름 천지 사방에 다 튀겨 덮은 신문지에 불이 붙어 활활….마늘도 튀기고…

>

마음껏 실제는 샤워를 다시 받고 향수를 벌써 1개 달고 외출.답답하다. 근데 남은 생선 냄새 그 냄새는 네 몫이라 나는 모르겠다. 모르겠다…그리고 낮, 밤까지 끊임없이 외식의 세계에는 정말 먹을 것이 많았다.그렇게 먹을게 많은 외식도 이젠 그저 그래.

>

일요일 아침, 어떤 기분으로 버섯찌개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을까?버섯, 표고 버섯, 팽이, 송이 버섯을 사두고…일단 랩이라도 열어 놔야 버섯도 숨을 쉴 수 있을 테니 2개씩 꺼내서 굽는 샌드위치 안에 넣었다.곡물빵 굽고 마요네즈 머스타드 바르고… 씨굴 사야 되는데 이것도 마트에 가기만 하면 잊어버린다 왜인지?)

>

텃밭 안에서 시금치와 토마토, 치즈를 넣어 샌드위치가 완성되는 것보다 맛은 좋지 않다.어제 먹은 만원이 없이 무슨 샌드위치로는 768개의 맛이 나던데…​

>

바나나 하나, 사탕과 아침식사를.. 피곤해서 자고 싶지만, 집에 있고 싶은데… 오늘 같은 날의 생파 초대는 너무 귀찮아?난 내 생일에도 국을 끓이지 않는 여자인데 맹장이랄까. 심장이 안뛰어진다고나할까?아… 이렇게 좋은 날에는 타인의 생 파에에 가야 한다니.또 5일, 달리면 얻는 휴일인데…정말 집에 있고 싶어.

>

오늘 남은, 12시간 이내에 해야 할 일!!노 뿔 무침 꼭 완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