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루이비통(LVMH)에 670억 상환위기!!?

>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VMH)그룹으로부터 투자받은 610억 원의 상환 청구일은 다음 달 16일이다.LVMH는 2014년 10월 산하 투자회사인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방식으로 YG에 투자했다. ​

>

당시 LVMH가 내건 옵션은 두 가지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주당 4만3754원에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5년 후 원금에 연 2%의 이자를 더한 약 670억 원을 상환받는 방법이다.​

>

따라서 YG의 주가가 전환가격인 4만3754원보다 높으면 보통주로 전환해 차익을 얻게 되는데 만약 주가가 이보다 낮을 경우 투자금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회수해 손실을 피하는 방식이다. 선택을 결정짓는 기준은 YG의 주가다. ​

>

지난해 하반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다시 4만8000원대를 기록했지만 16일 오전 YG 주가는 2만2800원 수준으로 급락했다. ​

>

하지만 YG가 당장 670억 원을 갚아도 자금난에 빠질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6월 말 현재 현금현금성 자산 466억 원과 단기금융자산 1060억 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상반기 영업손실 20억 원을 내는 등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 보유 현금자산이 크게 줄어들 경우 YG에 대한 주식투자자들의 불안심리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s://news.joins.com/article/23577754

www.yna.co.kr/view/AKR20190912004700008?input=1195m